발표자 소개

높아져 가는 데이터 유출 가능성 속에서, 기업들은 어떻게 자사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안하면서도 활용할 수 있을까요? 탈레스 CPL부서의 Vormetric Tokenization with Dynamic Masking은 빅데이터 환경에서 자사의 데이터를 가공할 때 복호화를 시키지 않고도 가공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데이터 보안을 지원하며, 이번 세션에서는 현존하는 최고의 데이터 보안 방법인 토큰화/가명화를 포함한 데이터 암호화에 대해 자세히 소개와 실제 활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 2018~ 고려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 2017~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AI센터장
• 2003~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 교수
• 2016~2018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기획실장

• (현) NH투자증권 IT본부 본부장
• 2017~ NH투자증권 IT본부장 (CIO)
• 2013~ 키움증권 CIO/CISO
• 2003~ DB손해보험 시스템기획파트장/차세대TF장

• SK 하이닉스 송창록 DT담당
• 2018 ~ SK하이닉스 Digital Transformation 담당
• 2017 ~ SK하이닉스 전사혁신TF DRAM분과장
• 2016 ~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DRAM공정개발그룹장
• 2014 ~ SK하이닉스 제조기술부문 이천FAB센터 DRAM수율그룹장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뉴노멀(New Normal)시대’,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면서 산업 구조 및 생태계의 대전환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초래된 경영 리스크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 및 성장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은 사업 연속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재난에 대비하는 기업의 경영 방식(인력분산, 생산지 다변화, 공급망 다변화, 언택트 디지털)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 부상하는 가운데, 특히 인공지능의 영향력과 가능성을 포스트 코로나 산업 분야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자동화의 미래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 코로나 19가 미칠 영향과, 위기 상황에서의 기업 운영 전략 변화
- 전 산업의 ‘지능형 자동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제고
- 디지털 인력을 활요한 기업의 전략과 사례, 더 나아가 디지털 워크포스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이 산업 전반에 어떤 혁신을 가져다 줄 것인지 짚어 보고자 한다.

넥스트 노멀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레거시 업무의 클라우드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점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클라우드 중심의 IT 환경 구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기업은 기존 레거시와 최신 디지털 기술이 공존하는 새로운 디지털 데이터센터 구현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DX를 위한 방향성과 구체적 전략 수립을 통해 이를 현재 환경에 최적화할 수 있는 솔루션과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디지털 시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바로 사람과 데이터입니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데이터를 확보하고, 적합한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적시에 제공하는 개발 환경을 통해 업무 혁신을 돕는다면 기업은 디지털 전환에 성공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 운영과 자동화 구현은 물론 AI/ML 적용 및 데이터옵스(DataOps)를 위한 애널리틱스(Analytics) 클라우드 컨테이너, MSA(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데브옵스(DevOps)를 위한 모던앱(Modern App) 클라우드 등 새로운 조직과 업무,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현업 부서의 아이디어를 바로 구현하는 빠른 개발 환경을 지원하면서 기존 인프라와 효율적인 통합 운영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기업 전체적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테크놀로지와 리더십을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조직 문화를 재정비하고 시장의 리더로서 혁신하기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살펴 봅니다.

아직까지 많은 기업들이 개인용 메신저와 이메일로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보안 / 정보자산화 / 명확한 업무프로세스를 만들고 협업하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초연결시대에 세대/기업문화/글로벌트랜드 등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기업들고 그에 발맞추어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떻게 일하면 같은 시간에 더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을지, 매출을 올리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살펴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코워킹센터, 콜센터 등 고밀도 집적형 일터가 폐쇄되었고, B2B 회사들은 고객을 접촉할 기회를 상실하였습니다. 또한 직장인의 70%가 재택근무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질병이 비주기적으로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미래의 업무 스타일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이에 대해 CxO는 어떠한 대응을 해야 하는가? 이 세션에서는 향후 빠르게 변하는 미래에 대해 5가지 분야의 통찰력을 제공할 것입니다.

기업의 크기가 크던 작던 중국 진출을 하면 직면하게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국의 특수성과 정부의 규제를 기술력으로 극복하여 비즈니스의 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대기업의 요구와 중견기업의 특이사항까지 구현해 왔던 메가존의 China Cloud 기술력으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확장과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오늘 그 방법에 대해 같이 논의 드리겠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COVID-19로 인해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이 10년은 당겨졌다고 이야기합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서도 기업들은 빠르게 직원들의 업무 환경과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황은 어떠한가요? 인젠트는 최근 몇 년간 국내 기업의 상황에 맞춘 다양한 스마트 비즈 사례를 구축했습니다. 실제 인젠트가 구축한 여러 기업의 사례를 중심으로 스마트 비즈 플랫폼에 대해 확인해보세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 사업을 전환하거나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운영 효율화를 제공하는 혁신 활동입니다. 디지털 비즈니스를 효율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따라 IT 시스템을 민첩하게 제공이 가능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여야 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 기반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변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을 적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 기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소개합니다.

패치관리는 단순하게 패치를 자동화 해주는 PMS개념을 벗어나서 어떻게 앤드포인트 (단말, 서버, IoT, Mobile 등)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보안할지에 대한 관점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패치에 대상 또한 단말 윈도우나 일부 어플리케이션으로 한정되는 것이 아닌 보안의 위협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대상으로 확대되어야 하고 확대로 인해서 오는 운영의 어려움은 자동화를 통하여 손쉽게 관리 될 수 있도록 지원되어야 합니다. 또한 패치를 보안관점에서 바라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필요한 패치를 필요로 하는 단말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용하고 이를 검증하는 것입니다. 자동화를 통하여 필요한 패치를 단말에 신속하고 적용할 수 있게 할수 있지만 정확하게 적용하는 것, 즉 검증은 다양한 검증 방식의 지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에 퀘스트는 10년이상 글로벌에서 검증된 KACE SMA를 통해서 운영 자동화 개념의PMS를 넘어서 엔드포인트 통합관리 플랫폼을 통한 패치 관리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디지털 업무환경이 언택트(Untact, 비대면)을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기로 IT산업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언택트’ 중심의 업무환경 변화에 따라 사내 업무시스템에 대한 정보보안강화의 이슈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시스템 로그인 시 사용자 인증이 핵심요소로 부각되어 중요성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본 강연을 통하여 다양한 사용자 업무환경에서 업무 효율성과 사용편의성,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인증방안 및 적용사례들을 소개합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비교적 기업들이 접근하기 쉬운 방식인 IaaS의 운영 관리 위주의 시장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부가가치가 높은 SaaS와 PaaS 시장은 원천 기술의 부족과 개발자 부족 등으로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격차가 매우 벌어져 있는 상황으로, 단시일 내에 극복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인 CALS 플라츠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 장벽을 낮춰 다양한 고부가가치 SaaS 서비스를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CALS 플라츠는 개발자를 비롯해 특정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업무 전문가들이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함과 동시에 개발이 가능합니다. CALS 플라츠에서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바로 SaaS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로우코드는 코딩 과정을 최소화하여 전문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코딩 없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가능하게 합니다.
로우코드로 개발된 응용 소프트웨어는 운영 유지보수가 쉽고, 적은 비용으로 형상관리 등 환경 변화에 즉각 대응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고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포스트 코로나, 즉 뉴노멀 시대를 맞아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 되면서, 노코드/로우코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시대를 맞이하여 플랫폼들의 독점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플랫폼은 자신의 생태계 내에 사용자와 데이터를 가둬두고 통제하게 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플랫폼에 종속된 데이터 주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도구로서 DID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본 발표를 통해 탈중앙화의 의미와 그 과정에서 근본적인 토대가 될 DID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 중, 보안에서는 탐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업무의 효율성과 효과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연구하고, 조직에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최적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크트레이스는 알파고를 만든 딥마인드에 기술을 제공한 캠브리지 대학교 수학자들에 의해서 설립된 회사로, 알려지지 않은 인시던트를 탐지하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 분석가가 탐지된 데이터를 분석, 가공하는 기술을 업계 최초로 제공합니다. 혁신적인 인공지능 분석가 기능을 통해 보안 리더십을 확보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및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업무환경이 Cloud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 내 중요 데이터도 Cloud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땅히 Cloud에 있는 데이터 보안을 위한 방안이 없는 상황에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CASB (Cloud Access Security Broker)입니다. On-Premise DLP 환경에 익숙한 보안 관리자에게도 CASB라고 하는 Cloud 데이터 보안을 위한 솔루션은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기존 보안인프라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는 생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 강연에서는 글로벌 No.1 McAfee CASB 사례를 통해서 실제 고객들이 CASB를 통해 그동안 모니터링할 수 없었던 Cloud에서의 데이터 흐름을 가시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DLP 기능, Access Control 기능, 행동 모니터링 기능과 이상 행위 감지 등을 사용하여 Cloud에 있는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는지를 살펴보고, 대표적인 SaaS 서비스 별로 적용 방안에 대해서 소개하고, AWS, Azure, GCP 등의 Public 클라우드 환경에서 어떻게 CASB를 활용하여 인프라 보안기능을 제공하는지도 함께 살펴보고, 또한 글로벌 No.1 보안업체인 McAfee가 바라보고 있는 클라우드 보안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합니다.

최근 모 연예인 계정 해킹 사건 원인으로 지목된 크리덴셜 스터핑은 일반 기업과 금융기관이 직면한 현실적인 보안 위협입니다. ID/PW를 이용한 비대면 계정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 환경하에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와 우리은행에선 이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였는지 공유하고 함께 고민해 보았으면 합니다. 크게 1)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의 핵심 특징, 2)인공지능 기반을 통한 FDS 탐지모델과, 3)로그인차단 전략, 4)비대면 거래패턴 분석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공격패턴 분석 사례를 소개합니다.